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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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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교카페] 가을엔 남평 은행나무 숲Travel 2021. 11. 9. 10:30
15년 전쯤 사진이 취미이신 아빠가 엄마와 함께 사진을 한 장 찍어오셨는데, 그 사진이 너무 멋져서 부모님과 함께 몇번 방문했었다. 지금은 사람이 엄청 많고, 대형 카페가 생겨서 아주 바쁘지만 그 당시엔 볶은 은행과, 인스턴트 커피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들어가려하니 음료 교환권을 1인 1장을 구매하여야한다고 해서 2인 만원을 주고 구매해서 들어갔다. 예전보다 정원이 더 잘 가꿔져 있는 느낌 비싸긴하지만 피자도 팔고 빵도 판다. 빵 종류는 밤파이, 크림치즈 바게트, 모카번이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기 전에 옆에 놓여진 접시에 빵을 가져가 결제를 해야한다. 우린 이것도 사람 많은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입장할 때 5천원 이용권을 2장 구매했으니 빵은 못사도 커피 2잔은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