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맛집] 상무지구 주차가능한 편백찜 도토리 편백집

남자친구랑 필라테스 가기 전에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는데 주차가 너무 어려워서
전에도 몇번 가봤던 편백집을 갔다.

깔끔해서 몇번 갔는데, 이번엔 정말 오랫만에 가는 것!

어쩜 절묘하게 가격부분에 빛이 반사된걸까....ㅋㅋ
샤브 (소고기)13.9
샤브 (이베리코돼지)14.9
인터넷에서 찾아서 적어보았다.

요거 소갈비찜은 처음 보는데 맛있어 보이니까....
다음에 와서 먹아봐야짓ㅎㅎ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우리는 먹고 20분 내로 필라테스 해야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역류할까봐...자제했다.

소스 레시피가 있어서 소스 제조 가능!

요러케 쏘오쓰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폰즈 소스가 들어있어서 원하는대로 조합만 하면 된다.
내 픽은 폰즈소스+청양고추+마늘+대파
최고의 픽....

물이 끓어서 나뭇조각이 물에 우러나는 걸 기다렸다가

11분 대기! 11분 지났다고 벨이 울리면 딩동 누르고 기다리면
고기 다 익었나 확인 해주신다ㅎㅎ

고기 익기 전에 먼저나온 이베리코 돈부리♡

간도 적당하고 존맛탱...

오늘은 기름기보단 담백하게 먹고싶어서 소고기 편백찜!

제조한 소스에 푹 찍어먹는 맛이 일품...!
게다가 여기 주차장....
밥만 먹었을 뿐인데 5시간 이나 주차 등록을 해주셨다!
놀래서 다시 물어봄ㅋㅋㅋㅋㅋㅋ
5시간 주차라서 그냥 대놓고 필라테스도 가고 필테 끝나구 근처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들어갔다...
종종 이용해야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