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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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추천] 새로운 미식의 세계가 있던 대전 킨토토Travel 2023. 2. 17. 00:00
대전에 놀러간 김에 가봤던 킨토토! 점심시간에 갔더니 대기가 있어서 10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했다. 처음 보는 메뉴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마제소바를 주문해 보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마제소바 + 하이라이스 + 야끼교자 먹는 방법이 따로 있어서 이걸 따라해서 먹어보았다. 음.....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였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 새로운 느낌이라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맛이였다. 특이했고, 다음엔 안먹을것 같은...... 한 10년 뒤 쯤엔 다시 궁금해서 먹을 것 같긴하다 야끼교자 너무 맛있었다. 솔직히 이것만 10개 시켜서 먹어도 될것 같은 맛 하이라이스 위에 올라간 돈까스가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맛있었다. 차라리 모듬카츠 + 하이라이스 + 야끼교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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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호텔추천] 첨단비즈니스 호텔추천 호텔하이브인Travel 2023. 2. 13. 00:00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나만 하루 쉬는 날이여서 남자친구랑 밤에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기 위해 숙박시설을 찾았다. 남자친구는 다음 날 출근해야해서 남자친구 회사에서 가까운 첨단의 숙박시설을 알아보다가 새로 오픈했다는 하이브인을 찾게 되었다. 모든것이 깔끔 그 자체... 추운 날씨인데 이미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방마다 문이 조금 떨어져있고, 입구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방음에도 효과적이였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은 전부 구비되어 있어서 세면도구는 굳이 따로 챙기진 않았다. 음성으로 실내를 컨트롤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조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날 월요일이라 조식을 운영하지 않아서 먹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ㅠ 후기에 맛있다고 나와있어서 꼭 먹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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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시추천] 커플 데이트 코스 추천 미키마우스나우앤퓨처Travel 2023. 2. 11. 15:43
오늘은 서울에서 일정이 많아서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에 왔다. 파워J커플인 우리는 기왕 서울에 간 김에 문화생활도 하고, 교통비 뽕을 뽑자는 마음에 새벽 6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우리가 선택한 문화생활은 전시였는데, 당시 끌리는 전시가 많지 않아서 우리가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 알고 있는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쳐 전시를 보게 되었다. 가격은 요렇게 우리는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였다. 티켓을 구매하니 이런 팜플렛을 주셨는데, 들고다니지 않고 보고싶어서 사진으로 찍고 반납하였다. 집에 갈때 보니 여기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줄 서있었다.. 난 10시에 맞춰서 가서 아무도 없을 때...한 장 남겼다. 전시를 다녀오는 것은 좋은데,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 컴퓨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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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월맛집]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코코리파이프Travel 2023. 1. 14. 00:00
22년도 11월에 8월에 가지 못했던 여름휴가를 떠났다!ㅎㅎ 명목이 여름휴가지만... 이미 겨울이 되어버린..ㅠ 그래도 출근하지 않고 어딘가로 떠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갔던 식당은 제주도의 코코리파이프! 업무에 치여살던 나 대신 남자친구가 알아봐준 식당! 이 코코리 파이프 핸드워시는 제주공항 화장실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고,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코코리 파이프 제품도 판매중이다. 이 많은 메뉴 중에 어떤 메뉴를 골랐을까요?ㅎㅎ 2층에서 보이는 분위기! 제주도에 온게 실감이 안났었는데 저 멀리 바다가 보이니 나 지금 제주도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아무리 그래도 우리 운동하는 사람들인데 채소는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주문했던 리코타 치즈샐러드 점심시간을 많이 넘겨서 갔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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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교카페] 가을엔 남평 은행나무 숲Travel 2021. 11. 9. 10:30
15년 전쯤 사진이 취미이신 아빠가 엄마와 함께 사진을 한 장 찍어오셨는데, 그 사진이 너무 멋져서 부모님과 함께 몇번 방문했었다. 지금은 사람이 엄청 많고, 대형 카페가 생겨서 아주 바쁘지만 그 당시엔 볶은 은행과, 인스턴트 커피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들어가려하니 음료 교환권을 1인 1장을 구매하여야한다고 해서 2인 만원을 주고 구매해서 들어갔다. 예전보다 정원이 더 잘 가꿔져 있는 느낌 비싸긴하지만 피자도 팔고 빵도 판다. 빵 종류는 밤파이, 크림치즈 바게트, 모카번이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기 전에 옆에 놓여진 접시에 빵을 가져가 결제를 해야한다. 우린 이것도 사람 많은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입장할 때 5천원 이용권을 2장 구매했으니 빵은 못사도 커피 2잔은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