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맛집] 운천저수지 운천역 분위기 있는 맛집 미드픽

약 4년 전에 처음 가봤던 미드픽
마지막으로 갔을 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근처 카페에서 게임하다가 저녁식사시간 전이여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다!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없어서 사람들이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 많이 주차했던 모양이다.

따스한 느낌이 벌써 느껴지는 문과 귀여운 표식ㅎㅎ

우리가 선택한 안쪽자리!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는데, 주문하러 가기 전에 꼭 테이블 번호를 기억하고 가야한다!
그래야만 주문한 메뉴가 다른 테이블로 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식기는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원래 식사 전에 콜라 한쟌 캬아 해줘야죠~ㅎㅎ
콜라를 따른 컵도 너무 예뻐서 영상까지 찍어보았다.

알리오 올리오파스타 12.9

파스타 진짜 맛있었다! 완전 파스타맛집! 새우도 오동통하고 마늘향이 진짜 대박이다.

반반피자 15.9

피자는 샐러드피자 + 페퍼로니피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피자를 선택했다.
내 취향은 샐러드 피자, 남자친구는 페퍼로니 피자가 취향인데
둘 다 만족하는 최고의 선택이였다.
페퍼로니피자는 짜지않고 맛있었고
샐러드피자는 싱싱한 느낌과 발사믹식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환상의 조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