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동 맛집] 바삭촉촉 겉바속촉 서구 타코야키 타코야미

어느 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했고,

나도 너무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타코야키를 먹으러 타코야미를 갔다!

엄청 작은 타코야키집이고, 포장만 하셔서 내부취식은 불가능하다.

귀여운 타코야키집 레고가 있넹ㅎㅎ 넘 귀엽당

포장용기도 너무 귀여운!!

나는 네기 6알, 친구는 네기10알!

영롱하고 진짜 맛있었는데.. 가쓰오부시 특유의 감칠맛이 계속 음식을 당기게 하는 것 같았다.

친구의 타코야키 먹는 꿀팁은 겉을 조금 더 익혀 바삭하게 구워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도 많이 눅눅해지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다음엔 나도 똑같이 주문해봐야징ㅎㅎㅎ